(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샘 해밍턴이 서울 연희동 새 집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 부부는 최근 공개된 웹 예능 콘텐츠 '대실하샘'을 통해 새로 이사한 서울 연희동 단독주택을 소개했다.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샘 해밍턴의 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넓은 마당, 발코니까지 갖췄다. 따뜻한 채광으로 가득했고,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은 넓은 실내를 자랑했다.
샘 해밍턴은 해당 집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평당 가격이 저렴했다. 당시 연희동이 강남이나 다른 동네보다 저렴하고 지하철도 들어온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아내 역시 "우리가 집 사놓고 그때 알아봤던 가격이랑 지금 가격이랑 차이가 많이 난다"고 전했고, 샘 해밍턴은 "그 사이 평당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귀띔했다.
이에 아내는 "축하합니다"라며 크게 박수쳤다.
한편 샘 해밍턴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키우고 있다.
사진='대실하샘'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