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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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과 동갑' 현봉식 "문소리 남편? 저 결혼해 본 적 없습니다"

기사입력 2023.04.23 13:55 / 기사수정 2023.04.23 13:5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연예계 대표 노안 현봉식이 총각임을 강조했다.

현봉식은 지난 22일 "'퀸메이커' 집에서도 자상한 남편? 아니요 저 결혼해 본 적 없습니다 (단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퀸메이커'에서 부부로 등장하는 문소리와 현봉식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와 찍은 사진에서는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진다. 



'퀸메이커'는 이미지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 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난 14일 공개됐다. 극중 현봉식은 서울시장 후보 오경숙(문소리 분)을 묵묵히 내조하는 남편 강문복 역을 맡았다.

한편 현봉식은 1984년 생으로 올해 40세가 됐다. 이제훈, 유연석, 세븐, 이석훈, 쌈디, 민경훈 등과 동갑이다. 

사진 = 현봉식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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