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18 18:13 / 기사수정 2023.04.18 18:1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박재정이 NCT 도재정의 러브콜에 화답했다.
18일 박재정은 '사랑해요 도재정'이라는 글과 함께 '컬투쇼'의 일부를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NCT 도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도영은 "박재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번에 론칭 쇼케이스를 했는데 '박재정 씨에게 MC를 부탁할까?' 생각도 했었다. 같은 '재정'이지 않나. 엮이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재정'이라는 동명을 박재정도 의식한 것일까. 박재정은 NCT 도재정의 음원이 발매된 지난 17일, 이들의 신곡 재생 화면을 인증했을 뿐만 아니라, '재정이 화이팅'이라고 적힌 짤을 공유하며 재치를 드러낸 바 있다.
정우 역시 이를 알고 있다면서 반가워했다. 도영은 "퍼오고 싶었는데, 태그가 안 되면 퍼올 수 없어서 (아쉬웠다). 어디서든 한 번은 뵙고 싶다"고 바랐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