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12 14:5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와 주식회사 상아프론테크가 사회공헌을 위해 다시 한번 손잡았다.
인천 구단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상아프론테크와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 동참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인천 구단 전달수 대표이사와 ㈜상아프론테크 이상열 사장을 양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아프론테크는 인천유나이티드 블루하트레이스에 1,00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상아프론테크는 인천시 남동구 소재의 첨단 소재 및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회사로 2차 전지, 반도체, DISPLAY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는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전사벨트, LCD CASSETTE 제품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ATC(우수기술연구센터)와 월드클래스 300기업 등 다양한 정부 기관 기업인증을 확보한 기업으로 알려졌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자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 등 지역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 블루하트레이스는 인천 구단과 외교부 산하 국제구호기구인 사단법인 온해피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구단의 고유 컬러인 '블루'와 시민 사랑의 상징인 '하트', 활동의 지속성을 의미하는 '레이스'를 결합한 사회공헌사업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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