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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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생존 게임 '더 타임 호텔', 오늘(12일) 4화 동시 공개

기사입력 2023.04.12 09:5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국내 최초 미스터리 호텔 생존 게임 '더 타임 호텔'이 공개된다.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 되는 ‘타임 호텔’에서 10명의 투숙객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

12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더 타임 호텔' 1화에서는 모든 투숙객들이 ‘타임 호텔’에 체크인을 완료, 최대 상금 3억원을 차지하기 위한 첫번째 관문을 맞이하게 된다. 홍진호부터 황제성, 존박, 모니카, 래원, 신지연, 김남희, 김현규, 클로이까지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재능으로 인정받고 있는 투숙객들이 한데 모여 첫만남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치열한 경쟁을 예감케 한다.



호텔 로비인 ‘타임 스퀘어’에 모든 투숙객들이 모인 가운데, 거대한 벽시계 아래 ‘마스터 토끼’가 등장해 호텔의 공간과 규칙을 안내한다. 돈 대신 시간이 재화로 사용되는 이곳에서는 각자의 ‘타임 워치’를 통해 시간을 사용하거나 양도할 수 있으며, 시간이 0이되면 그 즉시 체크아웃과 함께 퇴실 조치가 이루어진다. 최후의 1인에게는 보유하고 있는 시간 당 5백만원, 최대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는 사실에 투숙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생존 의지를 가감없이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들은 매일 각자의 시간을 걸고 카이로스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카이로스’는 ‘기회’ 또는 ‘특별한 시간’을 뜻하는 그리스어로 '더 타임 호텔' 각 에피소드의 메인 게임을 지칭한다. 2대2 가위바위보부터 코인 시세 조작, 타임 이즈 골드, 전승 가위바위보까지 두뇌 싸움은 물론 순발력과 체력, 모두를 요구하는 카이로스 게임이 펼쳐지는 가운데 오직 우승을 위해 연합은 물론, 배신도 서슴지 않고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는 투숙객들의 모습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과몰입 서바이벌 리얼리티의 탄생을 예고한다.



12일 공개되는 '더 타임 호텔'은 국내 최초 시간을 두고 펼쳐지는 서바이벌이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일찌감치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더 타임 호텔' 제작진은 “두뇌 서바이벌을 넘어선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이라고 생각한다. 출연자들이 이 세계에 완전 빠져들어서 치열한 경쟁을 했고, 그 결과 극적인 순간이 많이 나왔다. 서바이벌의 묘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더 타임 호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더 타임 호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국내 최초 미스터리 호텔 생존 게임 '더 타임 호텔'은 12일 오후 4시 티빙에서 1화부터 4화까지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티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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