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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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한국 온 단체 외국인 관광객 홀연히 사라져 (세치혀)

기사입력 2023.04.10 17: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세치혀’에 ‘39금 핵인싸 여행 가이드’ 주디가 외국인 여성 관광객 미스터리 실종사건 썰’을 공개한다. 현장에 있던 썰피플은 “오징어 게임도 아니고..”라며 충격에 빠졌다.

오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팔로미 세치혀’ 주디가 미스터리 여성관광객 실종 사건을 푼다.

이날 ‘세치혀’ 혓바닥 옥타곤에 ‘39금 가이드 킹반인’ 주디가 ‘팔로미 세치혀’로 출연한다. 그가 등장하자 일일 마스터 ‘마라맛 세치혀’ 풍자는 “저 언니가 세치혀에 왜 나와?”라며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팔로미 세치혀’ 주디가 등장부터 폭발적인 흥과 에너지로 MC 전현무와 커플 댄스를 추며 혓바닥 옥타곤을 뜨겁게 달구자 썰마스터 장도연은 “서준맘 버금간다”며 기대감을 올린다.



39금 토크 전문가인 ‘킹반인’ 주디는 여행 가이드 8년차 때 겪었던 위기썰을 푼다. 한국에 온 단체 외국인 관광객 가이드를 하던 도중 관광객들이 하나 둘 씩 홀연히 사라졌던 상황을 전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영문을 알 수 없는 실종에 썰피들은 “오징어게임도 아니고”라며 긴장감 가득한 그의 이야기에 몰입한다. 

실종된 관광객들을 찾기 위해 밤을 꼴딱 새기도 했다는 주디는 사라진 6명의 외국인 관광객 모두 ‘여성’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실종 신고까지 했다. 하지만 흔적도 찾을 수 없는 관광객의 행방에 여행사 폐업과 여행 가이드 퇴직 위기에까지 처하게 됐다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주디는 실종 사건이 있은 후 3주 후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일”이라며 자신이 받은 전화의 내용을 밝히기 직전 절단신공 버튼을 누른 주디. 과연 그에게 전화를 건 사람은 누구일지 또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팔로미 세치혀’ 주디의 ‘여행 관광객 실종사건’의 전말은 오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세치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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