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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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김수미 양아들 등극?…김구라에 '돈 봉투' 투척까지 (라스)

기사입력 2023.03.29 14:34 / 기사수정 2023.03.29 14:34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개그맨 윤정수가 김수미의 최애픽으로 거듭난 비결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출연하는 '산전수전! 더 굴르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윤정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게스트들과의 차진 티키타카 케미와 입담으로 꿀잼을 선사하며 미친 존재감을 자랑했다. 

5년 만에 재출연한 그는 SBS 공채 후배인 MC 김구라와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윤정수는 김구라에게 돈 봉투를 투척해 그 내막을 궁금케 만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정수는 시한부로 라디오 DJ를 맡았다가 대박났다고 고백했다. 또한 한 청취자가 보내준 사연을 받고 멘붕이 왔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윤정수는 김숙과 연애 예능에서 '비즈니스 커플'로 활동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가상 연애를 하는 동안 뜻밖의 커플을 매칭시켰다고 이야기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또 윤정수는 후배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민폐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던 사연을 들려줘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윤정수는 김수미의 새로운 양아들이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김수미의 최애픽으로 떠오르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고, 여기에 김수미는 윤정수에게 자주 하는 조언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수미와 윤정수는 '라디오스타'를 휘어잡는 스페셜 무대를 함께 꾸몄다. 두 사람의 환상 컬래버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윤정수가 김수미의 새로운 최애픽으로 떠오르게 된 비하인드 풀스토리는 2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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