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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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제대 후에도 여전히 풋풋…새내기 같은 근황

기사입력 2023.03.29 08:1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청량 매력을 뽐냈다.

28일 박보검 공식 계정에는 "연두빛 바람 불어와 봄꽃 옷을 입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박보검이 푸른 하늘 아래 햇살을 맞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초록색 바시티 재킷을 입고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는 따뜻한 봄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10년간 몸담았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2월 제대한 박보검은 차기작으로 올 상반기 사전제작에 돌입할 예정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택했다. 작품은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담아낸다.

박보검은 말없이 단단한 무쇠같은 인물 관식 역을 맡아 애순 역의 이지은(아이유)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박보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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