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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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X쓰복만X레이나X신지후, 반전 정체 공개 (복면가왕) [종합]

기사입력 2023.03.26 21: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뉴이스트 출신 렌, 성우 겸 크리에이터 쓰복만(김보민),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포스트맨 신지후의 정체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트로피에 제 이름 새기러 왔어요 우승 트로피'가 3연승에 성공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팡 팡 제 노래 실력에 정신이 혼미해지실걸요 디스코 팡팡'과 '가왕석을 환하게 환하게 밝히러 왔어요 꽃마차'는 각각 버즈의 '가시'와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로 정면 승부를 펼쳤다.

'가왕석을 환하게 환하게 밝히러 왔어요 꽃마차'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팡 팡 제 노래 실력에 정신이 혼미해지실걸요 디스코 팡팡'이 가면을 벗자 렌이 정체를 드러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상다리 휘어지도록 푸짐한 무대 보여드릴게요 구첩반상'과 '비나이다 비나이다 가왕이 되게 해주세요 간절곶'은 각각 태연의 '사계'와 SG워너비의 '타임리스(Timeless)'로 수준 높은 가창력을 자랑했고,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비나이다 비나이다 가왕이 되게 해주세요 간절곶'이 승리했고, '상다리 휘어지도록 푸짐한 무대 보여드릴게요 구첩반상'의 정체는 쓰복만으로 밝혀졌다.

'가왕석을 환하게 환하게 밝히러 왔어요 꽃마차'와 '비나이다 비나이다 가왕이 되게 해주세요 간절곶'은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맞붙었다.

'가왕석을 환하게 환하게 밝히러 왔어요 꽃마차'와 '비나이다 비나이다 가왕이 되게 해주세요 간절곶'은 각각 정인의 '장마'와 포맨(4MEN)의 '고백'을 열창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가왕이 되게 해주세요 간절곶'이 가왕 후보로 등극했고, '가왕석을 환하게 환하게 밝히러 왔어요 꽃마차'의 정체는 레이나로 밝혀졌다.



이후 '복면가왕 트로피에 제 이름 새기러 왔어요 우승 트로피'는 나래의 '호랑수월가'로 방어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복면가왕 트로피에 제 이름 새기러 왔어요 우승 트로피'는 '비나이다 비나이다 가왕이 되게 해주세요 간절곶'을 꺾고 3연승에 성공했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가왕이 되게 해주세요 간절곶'의 정체는 신지후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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