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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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육준서, 활동 중단 끝내나…6개월 만에 근황 "많이 배워"

기사입력 2023.03.25 14:35 / 기사수정 2023.03.25 14:35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UDT(해군 특수 전전단) 출신 육준서 작가가 근황을 공개했다.

육준서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오랜만입니다 잘들 지내셨나요. 정말이지 시간이 정말 눈 녹듯이 사라진 느낌이에요"라며 "그래도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올해는 더 자주 얼굴 비출려고요"라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앞서 육준서는 지난해 9월 "한동안 sns 계정을 닫고 공적인 활동을 모두 중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태 작업하는 작가라는 전제에 부합하는 결과물들을 내고 보여줘야 한다는 조급함에 스스로를 옭아맨 기간이 적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어 "그러던 와중 올 초 전혀 다른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고, 그렇게 두 가지 일을 병행하게 된 것도 벌써 반년이 넘어간다. 새롭게 마주한 이것은 예상보다도 넘어야 할 난관이 훨씬 더 많은 일인 듯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육준서는 "요즘 같은 판국에 일 하나만 하고 사는 사람 어디 있는가 싶고 같이 끌고 가는 것이 사람에 따라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닐 수도 있겠으나 아직 저는 이 중에서 어느 한 곳에서도 요령이 없어 아무래도 탈이 난 것 같다"라고 활동중간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육준서는 채널A 예능 ‘강철부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미술인이자 작가로서 활동 중이다. 

사진= 아이오케이, 육준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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