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6:38
연예

구혜선 "60kg까지…밥 한솥 다 먹어, 몸무게 앞자리 바꿨다" 솔직 (라스)

기사입력 2023.03.09 00:42 / 기사수정 2023.03.09 00:4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라디오스타' 구혜선이 체중과 관련해 솔직한 입담을 보였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구혜선, 정이랑, 이은지, 이광기가 출연하는 ‘변신강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라디오 스타'에 첫 출연한 구혜선은 그동안 출연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저는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제가 살이 많이 쪘었다. 앞자리를 바꿔서 왔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6에서 5로 바꾼거네?"라고 말했고, 이광기는 "5에서 4로겠지"라고 말했다. 이에 구혜선은 그렇다고 답했다.



"평소에는 어느 정도 먹는 편이냐"라고 묻자 구혜선은 "제가 사실 밥순이라서 20대 때는 밭솥 한 통을 다 먹었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구혜선은 "학교 도시락 싸갈 때도 김치통에 밥을 채워줄 정도였다. 밥을 그 정도로 많이 먹었다"라며 "그래서 저는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60kg 까지 쪘었다"고 밝혔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