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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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 침착한 플레이로 '10킬 치킨'…상위권 가자! [PWS]

기사입력 2023.03.07 19:37 / 기사수정 2023.03.07 19:4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광동 프릭스가 4위로 올라섰다.

7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인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 1 2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매치6은 미라마에서 진행됐고, 첫 번째 자기장은 서쪽에 잡혔다. KGA는 '밥상머리'의 활약을 앞세워 순식간에 게임 피티를 잡아먹었다. 젠지와 펜타그램은 '태민'과 '애더'를 교환했고, 자기장은 다시 한번 서쪽으로 이동했다가 남서쪽으로 내려갔다.

펜타그램은 끈질긴 추격 끝에 젠지를 전멸시키는 데 성공했고, 네 번째 자기장은 서쪽에 형성됐다. 스톰엑스가 GNL을 정리한 상황, 다섯 번째 자기장은 가운데로 줄어들었다.

기블리와 크레센도, 펜타그램이 쓰러지고 광동 프릭스가 고앤고를 마무리한 가운데, 혼자 남은 '로키'는 수류탄을 정확한 위치에 투척하며 오피지지를 쓰러뜨렸다.

여섯 번째 자기장은 동쪽으로 이동했다. '로키'가 죽으면서 다나와의 이름이 지워지고 디플러스 기아가 KGA를 무너뜨리면서 Top4에는 디플러스 기아, 광동 프릭스, EOS, 대동이 남았다.

일곱 번째 자기장은 북동쪽으로 올라갔다. 생존자가 한 명뿐이었던 대동은 가장 먼저 탈락했고, 위치가 좋지 않았던 EOS 역시 오래 버티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점 자기장이 생기고 3:3 교전을 치르게 된 디플러스 기아와 광동 프릭스. 양 팀 모두 침착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광동 프릭스가 보다 정교한 샷을 선보인 끝에 마지막 남은 '언더'를 잡아내고 치킨을 차지했다. 

사진=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유튜브 영상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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