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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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애자' 린제이 로한, "남자가 더 좋아" 고백

기사입력 2011.05.22 13:05 / 기사수정 2011.05.22 13:0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양성애자로 알려진 배우 린제이 로한이 여전히 남성들에게 더 매력을 느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호주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카일 앤 잭키 O 쇼(The Kyle and Jackie O Show)'에는 린제이 로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쇼의 DJ인 카일은 린제이에게 "많은 남성들이 린제이에 대한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들을 위해 솔직하게 답해주기 바란다"며 그녀가 동성애자인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그의 질문에 린제이는 "난 여전히 남자가 좋다"고 답했다.

린제이는 지금까지 스스로 양성애자임을 밝히고 여러 명의 동성연인과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해왔다. 특히, 그녀의 오랜 연인이었던 사만다 록슨과는 한때 결혼을 약속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결별한 상태다.

[사진=린제이 로한 ⓒ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스틸 컷]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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