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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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경찰에 연행…박하나 "벌 받는 게 당연" 미소 (태풍의 신부)

기사입력 2023.02.28 20:04 / 기사수정 2023.02.28 20:04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오승아를 절도죄로 신고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태풍의 신부'에서는 경찰에 체포되는 강바다(오승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서연(박하나)은 강바다에게 사무실에 들어와 천산화 개발 자료를 절도했는지 물었다. 

강바다는 "증거 있냐. 너 자꾸 이러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수가 있다"고 경고, 은서연은 "걱정 마라. 증거 가지고 이미 신고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강바다는 회사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던 경찰에게 강제 연행됐다. 

은서연은 "이렇게 억울해하면 안 된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게 당연하다"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강바다가 체포됐다는 소식에 강백산(손창민)은 "천산화 개발 자료를 가져오겠다고 큰소리치더니 그걸 바다한테 시켰냐"며 윤산들(박윤재)에게 따져 물었다. 

이에 윤산들은 "이번에 고은 쪽에서 가볍게 넘길 것 같지 않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고은의 업무를 방해해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고 상황을 알렸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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