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2.24 16:07 / 기사수정 2023.02.24 16:09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전 모의고사 상대로 잠비아를 정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7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FIFA(국제축구연맹) 여자 월드컵을 앞둔 여자 축구대표팀이 4월 잠비아와 국내에서 두 차례 친선평가전을 갖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경기 날짜는 4월 7일과 11일이며, 장소와 시간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두 경기 모두 FIFA가 정한 여자대표팀 A매치 기간에 열리기 때문에 해외파 선수들까지 참가할 수 있다.
여자대표팀이 잠비아와 대결하는 것은 처음이며, 아프리카 팀과 국내에서 경기를 갖는 것도 이번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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