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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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재, 남은 인생 한 달뿐…"오승아와 결혼식 날 죽을 것" (태풍의 신부)

기사입력 2023.02.23 20:06 / 기사수정 2023.02.23 20:06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태풍의 신부' 박윤재의 인생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태풍의 신부'에는 집에서 쓰러진 윤산들(박윤재 분)을 발견하는 강태풍(강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산들을 위해 죽을 사 온 강태풍은 주방에 쓰러져있는 윤산들을 발견했다. 

이에 윤산들을 급히 병원으로 옮긴 강태풍은 주치의에게 "지금으로서는 약물을 이용해서 버텨보는 방법뿐이다. 그마저도 효과를 장담할 수 없다"며 한 달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급히 병원에서 나가려던 윤산들을 발견한 강태풍은 이를 막아섰다. 

이에 윤산들은 "서둘러야 한다. 어워즈에 결혼식 준비까지 하려면 시간이 없다"며 강바다와 한 달 안에 결혼하겠다고 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바다와 너희 가족들이 축제의 샴페인을 터뜨리는 순간 내 죽음으로 그 축배를 독배로 만들 거다. 모두의 화살이 강백산 네 아버지에게 향하게 할 거다"라며 강백산(손창민)에 복수를 다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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