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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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엄마인가봐"…전지현, '두 아들맘' 제대로 티 냈네 [엑's 초점]

기사입력 2023.02.19 19:30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전지현의 휴대폰에 붙은 스티커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지현은 19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출국장에 나타난 전지현은 편안한 차림으로 취재진들 앞에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머리카락이 휘날릴 정도로 거센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도 손 인사부터 손 하트까지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때 전지현의 휴대폰에 붙은 포켓몬스터 이상해씨 스티커가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럭셔리하면서 우아한 패션 아이템들 가운데 깜찍하게 자리한 이상해씨 캐릭터가 단연 눈길을 끌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누리꾼들은 "전지현도 엄마네" "아들이 붙여줬나봐" 등의 댓글로 전지현의 친근하고 소탈한 면모를 칭찬했다. 또 전지현의 당당하고 유쾌한 매력을 높이 평가하며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지현은 1981년 10월 생으로 현재 43세(만 41세)다.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8살, 6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고아라 기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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