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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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이성경과 장시간 촬영하면 힘들어" 솔직 고백 (놀토)

기사입력 2023.02.18 20:00 / 기사수정 2023.02.18 20:00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놀토' 김영광과 이성경이 정반대의 성격을 가졌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사랑이라 말해요'의 주인공 배우 김영광, 이성경이 출격했다. 

이날 김영광은 이성경과 성격이 정반대라고 토로, 장단점이 공존한다고 털어놨다.

김영광은 "성경이가 굉장히 활발하고 유쾌한 성격이다. 그래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준다. 제가 그런 걸 잘 못하기 때문에 너무 고맙다"고 이성경이 분위기 메이커라고 전했다.

그러나 "사실 제가 얌전하고 조용한 편이다. 저는 MBTI가 I로 시작하는데 성경이는 E다. 그래서 장시간 촬영하면 힘들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0회 만에 '놀토'에 재방문한 이성경은 출연을 앞두고 많은 걱정을 했다고 고백했다. 

앞서 이성경은 영화 '걸캅스' 홍보차 라미란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이성경은 "그때는 예능을 너무 잘하시는 언니가 계셨는데, 극 I와 나오니까 걱정됐다. 저도 활발한 편이기는 하지만 예능에서는 어색하다"며 김영광의 내성적인 성격을 저격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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