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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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아이브, 신인상…"꿈만 같은 한 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기사입력 2023.02.18 20:20 / 기사수정 2023.02.18 20:2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뉴진스, 아이브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신인상을 받았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가 18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진행은 NCT 도영, (여자)아이들 미연이 맡았다.

'어텐션'을 통해 뉴진스는 올해의 신인상 디지털 음원 부분을 수상했다. 뉴진스는 "평생의 단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영광스러운 상이라 정말 뜻깊다. 특히 사랑하는 버니즈 항상 사랑과 응원 보내줘서 고맙다. 2022년은 꿈만 같은 한 해였다. 앞으로도 노력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디.



올해의 신인상 피지컬 앨범 부문은 아이브에게 돌아갔다. 아이브는 "다이브(팬덤명) 덕분에 신인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다이브를 가사에 녹여 '애프터 라이크'를 불렀다. 이어 "여러분과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는 아이브가 되겠디"고 약속했다.

한편,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는 에스파, 비오, 엔하이픈, 케플러, 엔믹스, 스테이씨, 템페스트, 최예나, 부석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참석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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