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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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이민정, 장난감도 명품처럼…"저 왕관이 유행인가봐요"

기사입력 2023.02.16 15:59 / 기사수정 2023.02.16 15:5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생일 축하를 받은 근황과 함께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16일 오후 이민정은 "저 왕관이 유행인가바요 ㅋㅋ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생일 파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지인들 사이에서 장난감 쥬얼리 세트를 착용한 채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려한 장난감에 어울리는 인형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생일 축하들 넘 고마워요^^ 올 한해 우리 모두 모두 행복하게!!!!"라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지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민정은 또 한 번 선물받은 장난감 왕관과 귀걸이를 쓴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자신의 아들이 그린 그림을 함께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민정의 사진을 본 배우 전인화는 "민정아~ 생일이구나♥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네티즌들은 "이게 연예인도 협찬이 안된다는 D있소 제품인가요", "생일 축하해요 벌써 40대라니", "진짜 완전 그대로인데 나이가 안믿겨요", "장난감인데 명품 화보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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