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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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차 빅매치는 LSB vs T1"…해설진이 뽑은 '본방 사수' [LCK]

기사입력 2023.02.14 18:0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리브 샌박이 T1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까?

14일 LCK 측은 해설진들이 뽑은 '2023 LCK 스프링' 5주 차 빅매치를 공개했다.

T1이 5주 차에서 젠지와 리브 샌드박스를 만나고, 그 결과에 따라 상위권 판도가 크게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해설 위원들은 T1의 행보에 주목했다.

먼저 리브 샌박과 T1의 경기에 기대감을 표한 '캡틴잭' 강형우는 "리브 샌드박스가 보여준 낭만적인 플레이가 전통의 강호인 T1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라고 전했다.

같은 매치를 선택한 '울프(Wolf)' 울프 슈뢰더(Wolf Schroeder)는 "리브 샌드박스가 3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T1을 넘어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틀러스(Atlus)' 맥스 앤더슨(Max Anderson)은 T1과 젠지의 대결에 주목하며 "이번 주는 쇼다운이 두 번 펼쳐진다. 1위 자리를 놓고 대결하는 젠지와 T1의 대결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라고 덧붙였다.

디플러스 기아와 리브 샌박의 만남을 빅매치로 꼽은 '헬리오스' 신동진은 "각성한 모래 폭풍이 이번에는 디플러스 기아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브 샌박 대 T1의 맞대결은 오는 17일 오후 5시에 펼쳐지고, T1 대 젠지의 경기는 19일 오후 3시에 치러진다. 디플러스 기아 대 리브 샌박의 매치는 19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사진=LCK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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