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오마이걸 아린과 NCT 마크가 황당 열애설에 휩싸였다.
아린은 5일 "아빠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공개 이후 일부 누리꾼은 마크가 지난해 올린 사진과 유사하다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아린이 가족여행 중 아버지가 찍어주신 사진을 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아린, 마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