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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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규, 2주 연속 MOM…앙드레 "나도 입 축구는 잘해" (뭉찬2)[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02.06 08:0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뭉쳐야 산다' 어쩌다벤져스가 울산 H고와의 대결에서 0대 4로 대패한 가운데, 임남규를 MOM으로 뽑았다.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거제도 동계 전지훈련 중인 어쩌다벤져스가 울산 H고와 스페셜 매치를 치뤘다.

어쩌다벤져스는 울산H고와의 스페셜 매치에서 H고의 독보적인 스피드를 이기지 못하고 0:4로 졌다. 

울산 H고는 2022 U17 챔피언십 우승, K리그 주니어 최다 우승, 전국 고교 축구 리그 3회 우승, 전국 체육 대회 고등부 3회 우승 기록을 가진 전국 고교 최강 중의 최강 팀이다. 



울산 H고는 오늘의 MOM로 임남규를 뽑았다. 임남규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MOM로 선정됐다. 울산 H고는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며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

경기 이후 안드레는 이장군, 조원우 방에 놀러가 지난 경기에 대한 플레이 반성을 했다. 이장군은 계속해서 아쉬운 점을 설명했다. 안드레는 "나도 입축구는 잘해"라며 웃었다. 

한편 이대훈과 임남규는 드라마를 보며 회포를 풀었다. 임남규는 "저 배우들도 '뭉찬'을 볼까?"하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대훈은 "나이스 임남규~"라고 배우들이 마치 '뭉찬'을 본다면 할 법한 맞장구를 쳐줬다.

이어 이대훈과 임남규는 서로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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