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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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 7기 옥순, 아직도 모태솔로…"소개팅 2번 했는데 실패"

기사입력 2023.02.01 16:04 / 기사수정 2023.02.01 16:1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40대 특집에 나왔던 7기 옥순이 여전히 모태 솔로라고 밝혔다.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촌장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ENA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게릴라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남규홍 PD와 '나는 SOLO' 출연자 2기 영자, 4기 영숙, 7기 옥순, 8기 영수, 10기 옥순이 참석했다. 

'효자촌'은 오늘날 점점 희석되어 가는 효의 가치를 새롭게 돌아보기 위한 하이퍼리얼리즘 효도 버라이어티. 효에 대한 현실을 반영한 효자촌이라는 가상세계에서 오로지 효를 실천하기 위한 부모와 자식의 동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7기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이후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 "프로그램 나가기 전에 소개팅을 1번 해봤는데 '나솔사계' 나가고 나서 2번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게 '나솔세계' 보고 소개팅이 들어온 건 아니었다. 계속 '나는 솔로' 재방송을 하지 않나. 근래에 보고 세 다리 걸쳐서 연락이 왔다"며 "'나솔사계'에서 마음에 없어도 최소 3번 만나보라고 했던 코칭을 받았는데 다 잘 안됐다. 진전이 있진 않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효자촌'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 = EN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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