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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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만능 동갑내기 이찬원에 "희귀한 존재다"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3.01.27 20:50 / 기사수정 2023.01.27 20:50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동갑내기 이찬원을 칭찬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연우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드라마 '금수저' 속 키스신을 언급했다. 그는 "키스신 대박이였다"고 말했고, 붐 또한 "항상 메인에 걸려있었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대해 연우는 "저도 뽀뽀신은 찍어봤는데 키스신이 처음이였다. 하필이면 있는 신들이 다 진해 다시 보기가 부끄러웠는데 여기저기 많이 뜨더라"고 답했다.

박솔미는 "아이돌 때부터 쭉 봤는데 제가 선견지명이 있는 게 저 친구는 연기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배우가 딱 되셨다"고 하자 박수홍이 "잘 되고 나면 예언했다던 사람이 나타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알고 보니 연우는 이찬원과 1996년 동갑이라고. 연우는 "처음 만났다. 사실 동갑내기 중에 어른스러운 모습, 요리를 잘하는 친구가 없다. 희귀한 존재다"라며 난생 처음 듣는 칭찬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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