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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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동생' 빅톤 한승우, 전역 후 늠름해진 모습 공개

기사입력 2023.01.27 18:25 / 기사수정 2023.01.27 18:25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빅톤의 멤버 한승우가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27일 빅톤 공식에는 "승우의 전역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승우가 이날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 축하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케이크에는 "우야 전역을 축하해. 그동안 고생 많았어. 모든 날을 응원해. 사랑해"라는 애정이 가득한 문구가 눈에 띈다.



이에 한승우는 엄지 척과 윙크, 브이 등 다양한 포즈로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찬란히 빛나는 승우와 함께 앞으로 오래 오래 예쁜 추억 쌓아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승우는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다. 그는 지난 2021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뒤 육군 군악대에 배치돼 군 복무를 이행했다.

또한 한승우는 지난 2016년 빅톤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9년 Mnet '프로듀스 101'를 통해 X1으로 활동한 후, 솔로 활동도 하고 있다.

특히 한승우는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의 남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빅톤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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