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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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WC 낙마' 뮌헨 DF, 스키장서 미녀 육상 스타와 '접선' 시끌

기사입력 2023.01.25 08:00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최근 무릎 수술을 받은 뤼카 에르난데스(바이에른 뮌헨)가 스키장에서 목격됐다.

독일 미녀 육상선수 알리카 슈미트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한 스키장에 방문한 사진들을 게시했다.

패션 브랜드 '휴고 보스' 모델이기도 한 슈미트는 브랜드 홍보 차원에서 스키장에 찾아왔고, 스키장에 방문한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런데 슈미트가 함께 사진을 찍은 인물들 중에 프랑스 축구대표팀과 분데스리가 명문 B.뮌헨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도 포함되면서 팬들을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축구 선수가 휴식 차원에서 스키장에 찾아가는 건 드물지 않지만 바이에른 뮌헨 팬들 입장에선 이 시기에 에르난데스가 스키를 탔을까봐 우려를 표했다.

바이에른 뮌헨 수문장이자 주장인 마누엘 노이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고 지난달 10일 스키를 타다 넘어져 오른쪽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다행히 노이어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2022/23시즌 잔여 경기를 더 이상 소화할 수 없게 됐다.

노이어가 취미를 즐기다 부상을 입고 전력에서 이탈하자 뮌헨 팬들은 시즌 중 스키를 타는 선수들을 향해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노이어가 스키를 타다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수비수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지난달 29일 스키장에 나타났고, 에르난데스도 스키장에 방문하면서 팬들을 한숨 쉬게 만들었다.

특히나 에르난데스는 지난해 11월 월드컵 경기를 치르다 십자 인대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고 회복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더 예민하게 반응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에르난데스는 십자 인대 부상을 당하자 좌절한 나머지 현역 은퇴까지 고려했지만 가족들의 응원에 다시 일어서기로 결정했다.

사진=슈미트, 노이어 인스타그램, AP/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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