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2 22:35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NHN의 No.1 검색 포털 네이버가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12일, 한 달 여간의 공개시범서비스를 마치고, 스마트폰 서비스의 공개와 함께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
<야구9단>은 지난 4월 3일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시작하면서 일주일 만에 30만 구단주가 탄생했고, 1개월이 지난 3일 현재 구단주가 62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야구열기와 함께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 <야구9단>의 정식서비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국내 게임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모바일 웹버젼의 스마트폰 서비스의 공개이다. 별도로 어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가 필요 없이 스마트폰 주소창에 http://m.ya9.naver.com만 입력하면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
게다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은 물론이며 아이패드를 비롯한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 PC와 동일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야구9단>은 정식서비스와 함께 아이템 상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게임이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성 아이템이 판매되며, 공개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유저들이 가장 선호했던 스포츠드링크를 포함하여 6종의 상품이 판매된다.
또한 유저들의 상세한 설정에 대한 요구가 많았던 SMS알림은 프리미엄 상품을 통해 게임이용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야구9단>의 다양한 프로모션도 주목할 만하다. 아이패드2, 몽블랑 명함지갑, 오릭스 및 국내 프로야구 구단의 유니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골든볼 이벤트를 실시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