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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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김호중, 올해도 대박나나…'일확천금 운' 뽑은 주인공은? (복덩이들고)

기사입력 2023.01.11 09:15 / 기사수정 2023.01.11 09:1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복덩이들고' 송가인과 김호중, 허경환이 신년 운세 뽑기에 도전한다.

11일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김호중은 우연히 만난 대학로 1세대 버스커 윤효상에게 버스킹을 제안, 평소 존경하던 영원한 '낭만 가객' 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함께 열창하며 감성 장인의 면모를 펼친다.



이후 본격적인 복 나눔을 위해 오픈한 복카 노래자랑에서 송가인은 의외의 인맥을 만나게 된다. 그 주인공은 송가인과 같은 중앙대학교 후배였다. 송가인은 장구를 전공한 후배의 장단에 맞춰 '사랑가'를 선보인데 이어, 후배에게 태블릿 PC를 선물하기 위해 한영애의 '누구 없소'로 노래방 기기 점수 98점에 도전한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송가인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그루브와 함께 반전 매력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학로 곳곳을 돌아다니며 젊음의 거리를 즐기던 복덩이 삼남매는 신년 운세 뽑기에 도전했는데, 2023년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운'으로 대박을 예감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산 멤버가 누구인지 공개될 예정이다.

젊음과 에너지가 넘치는 대학로에서 펼쳐진 복카 노래자랑 그리고 복덩이 신년 운세 결과는 111일 오후 10시 '복덩이들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 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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