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1-2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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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사고를 치니"...'런닝맨' 어김없이 티격태격 [종합]

기사입력 2023.01.08 18:52 / 기사수정 2023.01.08 18:5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어김없이 티격태격해 웃음을 유발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런닝맨이 떴다' 2편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주우재가 출연했다. 



고즈넉한 한옥집에 도착한 '런닝맨' 멤버들과 주우재. 이들은 이 곳에서 제작진이 지정한 음식인 잔치국수, 솥뚜껑 통삼겹과 부대찌개, 새해를 맞은 떡국까지 직접 만들어 먹어야했다.

우여곡절 끝에 잔치국수를 완성해 한 끼를 해결한 멤버들. 하지만 잔치국수가 완성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다음 메뉴인 솥뚜껑 통삼겹과 부대찌개 요리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요리에 대해 자신있는 멤버들이 없는 탓에 하나부터 열까지 각자의 의견을 내면서 합이 맞지 않았다. 부대찌개를 끓이기에 터무니 없이 많은 물양에도 아무도 이상함을 눈치채지 못했다. 



길을 잃은 부대찌개가 어떻게 완성될지 미지수인 가운데, 아직 밥이 다 되지도 않았는데, 송지효와 주우재가 솥뚜껑에 삼겹살을 올려버렸다. 이에 유재석은 "지효야 왜 이렇게 사고를 치니"라고 구박(?)을 했다. 

송지효는 "우재야, 우린 왜 고기를 빨리 올려서 혼이 나는 거니"라고 했고, 이에 주우재는 "지금 저렇게 말해도, 고기 구워서 주면 맛있다고 엄청 잘 먹을걸요?"라고 예상했다. 

주우재의 예상은 적중했다. 멤버들은 송지효와 주우재가 구운 삼겹살을 맛보더니 구박을 했던 것은 잊은 듯 "진짜 맛있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아 큰 웃음을 줬다. 

부대찌개는 여전히 길을 찾지 못했다. 이에 유재석은 결국 '라면스프'를 넣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실수로 라면스프를 봉지째 넣어버려 대참사를 일으켰다. 간신히 스프를 건진 유재석은 "죄송하다"면서 사과하며 머쓱해했다. 

이후 부대찌개는 얼추 그럴싸한 비주얼을 갖춰가고 있었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부대찌개의 양에 멤버들은 "여기 있는 스태프들까지 다 먹어도 되겠다"면서 깜짝 놀랐다. 

지석진이 담당했던 냄비밥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생쌀이었고, 지석진은 뒤늦게 "밥을 새로 해야겠다"고 고백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집에 가고 싶다. 역시 집이 최고"라면서 자포자기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줬다. 

우여곡절 끝에 냄비밥도 살려내고, 부대찌개도 완성됐다. 부대찌개 맛을 본 유재석은 "바로 지금이야!"를 외쳤고, 멤버들은 솥뚜껑 삼겹살과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무리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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