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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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다" 신지현이 함께 뛰고 싶었던 선수는? [WKBL 올스타전]

기사입력 2023.01.08 13:32 / 기사수정 2023.01.08 13:35



(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윤서 기자) "워낙 에너자이저다. 즐겁게, 에너지 넘치게 뛸 수 있을 것 같다."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핑크스타와 블루스타의 맞대결로 진행되는 이번 올스타전은 팬 투표 1, 2위에 오른 신지현(하나원큐)과 이소희(BNK)가 각각 핑크스타, 블루스타 주장을 맡았다.

올스타전 본경기에 앞서 인터뷰실에서 만난 신지현은 "3년 만에 열리는 페스티벌을 많이 기다렸다. 생애 첫 올스타 1위를 해서 영광이다. 특별한 하루를 만들려고 한다. 각오하고 왔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 팀 주장은 팬 투표 상위권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래프트를 진행했고, 자신이 원하는 팀을 구성했다. 신지현은 강이슬(KB스타즈), 박지현, 김단비(이상 우리은행), 김소니아, 이경은, 한채진(이상 신한은행), 강유림(삼성생명), 정예림(하나원큐), 안혜지(BNK)를 뽑았다.

신지현은 "공격을 주로하는 닥공 스타일로 뽑았다. 올스타전이어서 이런 스타일에 맞게 뽑았다"라며 선발 기준을 설명했다.



그렇다면 자신이 선발한 팀원 중 가장 뽑고 싶었던 선수는 누구일까. 신지현은 "김소니아 언니다. 워낙 에너자이저이고, 나를 좋아해주고 나도 좋아한다. 즐겁게, 에너지 넘치게 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소희는 용인 삼성생명의 배혜윤을 꼽았다. "상대팀으로 만나면 까다로운 선수 중 한 명이다. 같은 팀에서 만나면 어떤 케미가 나올지 가늠이 안 간다. 좋을 것 같다."

이날 신지현은 김도완 부천 하나원큐 감독을 적으로 마주한다. 김 감독은 블루스타 코치로 참여한다. 이에 신지현은 "딱히 적장으로 만났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오늘 적으로 만난만큼 승리는 내가 가져가겠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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