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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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안영미, 남편과 두 달 만남에 계획 성공…"7월 출산 예정"

기사입력 2023.01.05 12:14 / 기사수정 2023.01.05 12:1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올해 41세가 된 개그우먼 안영미가 엄마가 된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안영미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으로, 안영미는 장거리 신혼 생활을 보냈다. 그럼에도 안영미는 남편을 '깍쟁이 왕자님'이라고 부르며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안영미는 그동안 각종 방송을 통해 수차례 임신 계획을 밝혀왔다.

특히 지난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하차하며 "이번에 남편이 8개월 만에 미국에서 귀국한다.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임신 계획이 있다. 제가 골키퍼가 돼서 공을 한번 받아볼까 한다. 곧 있으면 40살이고 이번이 아니면 남편이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영미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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