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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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이예림♥김영찬 앞 '낚시 폭망' 굴욕…결국 '버럭' (호적메이트)

기사입력 2023.01.02 11:40 / 기사수정 2023.01.02 11:40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낚시 중 굴욕을 당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낚시를 하기 위해 바다에 나간 이경규와 예림이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낚시광' 이경규가 굴욕을 맛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이경규는 딸 예림이, 사위 김영찬과 함께 돌문어 낚시에 도전한다. 스스로를 ‘용왕의 아들’이라 부르는 이경규는 "이 정도면 금방 잡지"라며 허세를 부린다.

이어 만난 배의 선장님도 세 사람에게 “내가 선장인데 당연히 잡히지”라며 호언장담을 펼친다. 이에 낚시 초보 김영찬도 “한 마리 잡아서 와이프(예림이) 문어 먹여야죠”라며 한껏 기대에 부푼다. 



하지만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되고, 이들은 잠잠한 바다에 점점 지쳐간다. 특히 김장에 이어 또 한 번의 폭망을 예견한 이경규는 심지어 바다에 버럭 소리까지 지른다고. 

딸과 사위 앞에서 ‘0마리 굴욕’을 당할 위기에 처한 이경규가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예상 외의 인물인 예림이가 처음으로 손맛을 느낀다는 전언. 묵직한 무언가와 한참 씨름한 예림이가 건져 올린 것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경규와 예림이 부부의 낚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호적메이트’는 오는 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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