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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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영숙 "만삭 화보 속 ♥영철, 분장 수준으로 화장"…무슨 일?

기사입력 2022.12.29 10:41 / 기사수정 2022.12.29 10:41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 영철 커플이 만삭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숙은 29일 "이때 '순정 파이터' 촬영 다음 날이라서 진짜 눈탱이 밤탱이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지난달 공개한 두 사람의 만삭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뽐내며 설렘을 유발했다.

그러나 영철의 눈은 크게 부어있어 눈길을 끄는데 이에 영숙은 "남편은 분장 수준의 화장을 했었어요...."라며 화보 촬영 전날 영철이 '순정 파이터'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영철은 격투 예능 프로그램인 SBS '순정 파이터'에 출연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8일 방송분에서 영철은 현역 선수인 정다운을 스파링 상대로 지목하며 승부사다운 기질을 발휘했다. 

이에 영숙은 "남편 맞는 거 보고 멀쩡한 사람이 있을까. 울 남편, 저 촬영 날 온몸이 피멍투성이에 눈두덩이 부어서 멍들어서 와서 진짜 너무너무 속상하고 화도 났는데"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곧 열정적인 영철의 모습에 "허락해 주길 잘 했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까지 격투기에 진심이었나 싶어서 만감이 교차하네요ㅜ"라며 영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숙, 영철은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려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영숙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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