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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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아들과 LA 고속도로 교통사고 "부상 없다"

기사입력 2011.05.08 11:12 / 기사수정 2011.05.08 11: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8일(이하 한국시각) AP통신은 같은 날 베컴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토런스의 405번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캐딜락 승용차를 몰고 가다 카풀 레인에 서 있던 미쓰비시 승용차의 뒤를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미쓰비시 차량은 뒷 범퍼가 부서졌고 베컴의 차량도 일부 파손됐다. 베컴과 차안에 타고 있던 아들 브루클린은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40살의 남성으로 알려진 미쓰비시 승용차의 운전자는 목 부위에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다.

베컴은 지난 2007년 이후 미국프로축구(MLS) LA갤럭시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일에는, 2012년 런던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 삼성의 '런던올림픽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 = 데비이드 베컴 ⓒ Gettyimages / 멀티비츠]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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