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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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연료=100만원…11기 영철 "한 턱 낸다" 전액 기부

기사입력 2022.12.21 00:09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SBS Plus, ENA '나는 솔로' 11기 영철(가명)이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20일 영철은 "11기로 지낸 8주는 스스로 성찰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때론 쓴소리도 해주시고 격려와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 내일이면 12기가 온다. 애청자로서 너무 기대되는 기수다. 용기를 내 출연한 12기분들께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이제 퇴장하는 11기에게 악플보단 응원으로 쿨하게 보내달라"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영철은 "그런 의미에서 출연료 전액 한턱 내고 떠난다"라며 부산연탄은행에 출연료 전액인 100만 원을 기부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철은 "#우리11 기 악플 그만 #악성 악플러 그만 #마음을 넉넉하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철은 35세 은행원이다. '나는 솔로'에서 순자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방송 이후 결별했다.

사진=영철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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