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21 16:41 / 기사수정 2022.12.21 16:41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전 축구선수 김병지가 아내를 위해 카페를 선물했다.
조혜련은 지난 18일 "병지 감독님이 오픈하신 베이커리 카페에 놀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김병지, 김수연 부부가 오픈한 카페.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탁트인 전망의 테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조혜련은 "카페가 힐링 그 잡채!! 꼭 한번 와봐요~ 멋진 알파카 두 마리~ 예술, 미술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구"라는 글을 덧붙이며 카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3월 김병지는 "아내가 커피를 무척 좋아합니다. 맞아요... 커피 향 아주 좋죠.. 그래서 아예 커피숍을 차려 줄려구요.. 그래 너에게 세상을 줄께....."라며 아내 김수연을 위한 카페를 준비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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