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개그맨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손흥민과 비슷한 분위기로 오해를 받았다.
15일 오후 제이쓴은 한 행사장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제이쓴은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롱 코트와 슬렉스, 뿔테 안경 등으로 패션센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연스러운 다양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제이쓴의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옴마야~ 손흥민 선수 팔로우 해놔서 손흥민으로 착각했어요 계속 다시 봤네ㅋㅋ"라는 댓글을 달았다. 제이쓴이 올린 그의 사진을 손흥민으로 착각한 것. 해당 댓글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어머 저도 그랬어요", "저도 아이디 보고 손흥민 아니고 제이쓴인거 알았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이쓴 또한 해당 댓글을 인지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제이쓴의 사진에는 "와우 손흥민인줄", "손흥민으로 보고 캡쳐했는데 똥별아빠네", "제이쓴 씨 손흥민 선수만큼 잘생기심", "진짜 나만 손흥민으로 착각한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이 속출하고 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맨 홍현희와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득남했다.
사진 = 제이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