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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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훈남 수의사와 1월 결혼…웨딩화보 공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2.13 12:02 / 기사수정 2022.12.13 13:2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1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13일 "KBS 간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오는 2023년 1월 15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신라호델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아랑의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로,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워왔으며 오는 1월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아랑은 "서로를 보듬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양가 가족과 일가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아랑은 미스 춘향 출신으로 현재 KBS ‘9시 뉴스’에 출연 중이다. 10년차 프리랜서 방송인인 강아랑은 예능, 교양, 광고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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