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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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환승연애3'에는 출연진으로…현규 너무 멋있어" (겁도없꾸라)[종합]

기사입력 2022.12.09 15:47 / 기사수정 2022.12.09 15:4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와 뱀뱀이 붕어빵 팔기에 도전하며 입담을 뽐냈다.

8일 유튜브 채널 '겁도 없꾸라'에는 '강남 한복판에 꾸뱀 출몰 꾸사장님과 100명에게 붕어빵 팔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사쿠라는 "오늘 쿠라가 도전할 미션은 리얼 붕어빵 타이쿤 사장님되기"라며 붕어빵 모자를 쓴 채 등장했다.

사쿠라는 "알바도 해본 적 없다. 바로 아이돌이 돼버렸다. 붕어빵 만들어본 적도 없다 다코야키는 만들어본 적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뽑은 만큼 만들거다"라며 돌림판을 건넸다 

돌림판 결과 '100명한테 팔기'가 나왔고 제작진은 "도와줄 분이 오셨다"고 말했다. 이때 뱀뱀이 등장하며 인사를 건넸다.

사쿠라는 티빙 '환승연애2'에서의 뱀뱀의 유행어를 따라 하며 "'웃긴 사람들이네요' 너무 웃겼다"고 말을 꺼냈다.

뱀뱀은 "연애보다는 현규님 같은 남자가 되어야겠더라. 진짜 멋있다. 직진남은 정확하고 좋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들은 연애 밸런스 게임을 이어갔고 계속해서 안 맞는 의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붕어빵 100개 팔기에 도전하며 뱀뱀은, 사쿠라에게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으신 거 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콘텐츠 추천을 이어갔고 "신내림 받기 어떠냐. 무당 되려고 하는. 직업을 바꾸는 거다. 아니면 폐가 체험, 귀신보기"라고 말했다.

사쿠라가 무서워하는 반응을 보이자 뱀뱀은 "아니면 무인도에 3일 던져놓기 너무 재밌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사쿠라는 "저 이것만으로도 무서워하고 있었는데"라며 반응했다.

이어 뱀뱀에게 "한국에 오신지 얼마나됐냐"고 물었다. 뱀뱀은 12년 됐다고 답했고, 사쿠라는 "한국에서 잘 사는 법 추천해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뱀뱀은 "배달어플을 쓸 줄 알아야한다"고 답했다. 사쿠라는 "평생 한국에서 살 거냐"고 물으며 "한국에서 결혼하실 거냐"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뱀뱀은 당황하며 "그건 좀 먼 얘기고 일단 '환승연애3' 출연진으로 나오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었다.

사쿠라는 "누구랑 나오려고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겁도 없꾸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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