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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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정, 장서희 버린 과거 밝혀졌다…"날 버린 것으로는 부족했나"(마녀의 게임)

기사입력 2022.12.08 19:33 / 기사수정 2022.12.08 19:3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마녀의 게임'에서 반효정에게 버려졌던 장서희의 과거가 밝혀졌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마현덕(반효정 분)과 관련된 설유경(장서희)의 숨겨진 과거가 공개됐고, 강지호(오창석)은 정혜수(김규선)에 이별을 고했다.

이날 설유경이 자신의 친모임을 알게 된 정혜수에게 마현덕은 "네 아빠는 죽었다. 어쩌면 설유경이 죽였는지도 모른다. 너도 버린 게 아니라 죽이려 했던 것인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집으로 돌아온 마현덕은 혼자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설유경은 유형석 회장이 진심으로 사랑했던 본처 딸이었다"고 이야기하며 왜 설유경의 친딸과 주세영(한지완)을 바꿔치기 했는지를 밝혔다.

그 와중 설유경 또한 자신의 딸로 자란 주세영을 바라보며 "마현덕, 날 버린 것으로는 부족했나. 어떻게 내 딸을 죽이려고 했냐"며 분노했다.

한편, 강지호은 정혜수를 찾아와 "이제 다시 안 올 거다"라며 "내 딸 한별이, 평생 범죄자의 딸로 살게 할 수 없다. 건강해라"라며 자리를 떴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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