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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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 "美 유학서 90kg까지 쪘다…2년만 25kg 감량" (프리한닥터M)[종합]

기사입력 2022.12.05 17:5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개그계 다이어트 전도사 이희경이 2년 만에 2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이희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희경은 미국으로 1년 유학을 다녀왔다는 소식을 전하며 "너무 행복한 생활을 한 거다. 고칼로리 음식들이 살을 찌워줘서 90kg을 찍게 됐다. 그때부터 2년 정도에 걸쳐서 25kg을 감량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희경은 "내가 해봤던 다이어트 중에 정말 최고로 행복한 다이어트 비법을 찾아서 오늘 루틴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비법이 있다면 나누고 싶어서 루틴 점검을 요청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희경은 매일 아침 체중을 사진으로 남긴다고 밝혔다.

그는 "하나의 기록이다. 살이 찐 날 사진 찍을 때 굉장히 괴롭다. 그런데 다음날 체중 조절해서 체중이 빠져나가는 걸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자극받기도 해서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둔다"라고 전했다. 이희경이 공개한 현재 몸무게는 64.5kg였다.

이희경의 집에는 업소용 냉장고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에는 다양한 소스류와 다이어트 음식이 가득 차 있었다. 이희경은 "다이어트 냉장고로 쓰고 있다. 그 안에 칼로리가 낮거나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식재료가 들어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인 음식을 살이 빠지게끔 만들어서 먹고 있다. 다이어트 요리계의 백종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희경은 어린 시절부터 비만과의 전쟁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모친은 "어릴 적부터 사는 게 힘드니까 학교 갔다 오면 돈 천 원씩 줬다. 바쁘니까 나가서 사 먹고 싶은 대로 군것질하라고 한 게 어릴 때 비만을 만들었다. (다이어트에 방해될까 봐) 음식 먹는 것도 숨어서 먹었다"라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희경은 "엄마가 뚱뚱하게 낳아서 미안하다고 했었다"며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둘만 살면 엄마랑 마음껏 먹으면서 살고 싶다고 했었다"라며 다이어트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한편 1984년생인 이희경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개그콘서트' 코너 '슈퍼스타 KBS'에서 이희경 권사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승윤 권미진과 함께 '헬스걸' 코너에 출연하며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tv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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