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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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물리학도였던 임시완, 아픈 가정사 밝혀진다 (아하아)

기사입력 2022.12.05 16:03 / 기사수정 2022.12.05 16:03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임시완의 가정사가 밝혀진다. 

5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5회에서는 김설현, 임시완의 단짠 스토리가 폭발한다.

지난 4회까지는 번아웃에 휴식을 찾아 안곡마을로 온 여름(김설현 분)의 홀로서기를 그려냈다. 이날 방송되는 회차부터는 늘 혼자였던 여름이 마을 주민들과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펼쳐지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과거 천재 물리학도였던 대범(임시완)의 아픈 과거사도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 안곡마을에 스며든 여름, 그가 불러올 따뜻하고 설레는 변화

이방인 같던 여름은 점점 안곡마을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그런 여름에게 대범과 봄(신은수)은 따뜻한 위로를 받으며 변화한다.

처음 본 사람과는 말도 잘 하지 못하는 대범이 여름에게 만큼은 다른 모습을 보인다. 대범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여름과 그런 여름에게 마음이 가는 대범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봄이 학교가 아닌 도서관으로 출석하는 이유, 숨기고 싶은 가정사 등이 공개된다. 그런 봄의 곁에 여름이 함께하며 어떤 위로의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 마을 사람들은 다 아는 대범의 아픈 가정사는?

천재 물리학도였던 대범은 여름처럼 사연을 품은 채 서울을 떠나 안곡에서 살아가고 있다. 지난 4회에서 어린 시절 대범의 부모님이 운영한 당구장이 현재 여름이 살고 있는 당구장이란 것이 알려진 바. 

앞서 여름이 당구장 월세를 얻을 때 '여기서 사람이 죽어 나갔다', '20년 간 빈 공간이었다'라는 소문이 나온 바 있어, 대범의 가정사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5회는 5일 오후 9시 20분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지니 TV,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KT스튜디오지니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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