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03 07:40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편스토랑' 산다라박의 비혼주의가 심지호 때문에 흔들렸다.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메뉴 출시를 위해 박수홍, 이찬원, 심지호가 대결에 나섰다.
이날 심지호는 아침 일찍 기상해 아내를 위한 식사와 도시락을 준비했다.
심지호와 대학 동기라고 밝힌 정시아는 "그때부터 되게 따뜻하고 섬세하고 꼼꼼했다. 요리할 때 보니까 성격이 그대로 나오더라"라고 전했다.
심지호는 "하다 보니 익숙해지니까 손이 제법 빨라져서 30분 안에 아침과 도시락이 모두 준비 가능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화제가 됐던 종이 포일을 활용해 심지호는 불고기, 멸치볶음, 브로콜리 볶음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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