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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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역대급 텐션' 선보인 김혜윤에 "오나라와 비슷" (바달집4)[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12.02 07:15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바달집4' 김희원이 김혜윤의 텐션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삼형제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손님 김혜윤, 이재욱의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의 저녁 메뉴인 숯불 삼겹살을 굽기 위해 이재욱이 팔을 걷고 나섰다.

평소 '바달집4'의 불 담당은 김희원. 삼겹살을 굽는 이재욱을 뒤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던 김희원은 "이상하게 재욱이가 나랑 비슷한 것 같다. 약간 성향 같은 게 나랑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희원은 역대급 텐션을 선보인 김혜윤을 향해 "원래 그런 성격이냐. 오나라랑 비슷한 스타일이다"라고 이전 시즌에 출연했던 배우 오나라를 언급했다.

이에 김혜윤은 "기분이 좋다. 애들이랑 놀러 와서 그런 것 같다"고 대답했다. 



한편 김혜윤은 로운과 이재욱을 가리키며 "나중에 커서 선배님들 같은 사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원은 "최악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성동일은 로운에게 "친구들 오니까 좋지. 친구들이랑 서로 변하지 말아라"라고 전했다.

로운이 "'마흔까지는 봐야하지 않겠냐'고 우스갯소리로 얘기했다"고 하자 성동일은 "마흔은 턱도 없다. 희원이랑 나를 봐라. 우리 나이가 몇 살이냐"고 우정을 변치말 것을 조언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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