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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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두 달 전 교통사고로 폐차…"뼈는 하나도 안 부러져" (몸신)

기사입력 2022.12.02 05: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이 최근 교통사고로 폐차를 했다고 전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기발한 활력 건강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상국은 뼈, 혈관 건강에 대한 걱정을 묻는 질문에 "사실 두 달 전에 큰 교통사고가 났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양상국은 레이싱을 하다가 발생한 충돌사고로 폐차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그런데 양상국은 "뼈가 하나도 안 부러졌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양상국은 사고 당시 차 사진을 공개했다. 양상국이 공개한 차량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다.

 

양상국은 "뼈가 그만큼 단단한 거다"라며 뼈 건강을 자신했다.

한편 양상국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양상국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경상도 사투리 연기를 바탕으로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2014년에는 카레이서로 데뷔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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