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3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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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사랑 유효기간 18~30개월" (미우새)[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11.28 07:2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사랑의 유효기간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한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승부욕이 남달라서 신혼여행 가서도 연정훈 씨하고 부부 싸움을 했다더라"라며 귀띔했고, 한가인은 "우리 남편이 뭘 게임을 할 때 꼭 그렇게 웃는다"라며 밝혔다.



서장훈은 "약간 이런 거다. 어차피 내가 이기는 건데 아내가 귀여우니까. 웃음이 나오는 거다"라며 공감했고, 한가인은 "그게 너무 약이 오르는 거다. 날도 더운데. (탁구를 치다) 공을 이렇게 치면 제가 놓치니까 또 주워와야 되고 이러는데 자꾸 웃더라. 실실 웃으니까 웃지 말라고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가인은 "'그만 웃어. 기분 별로야' 이렇게 하고 하는데 또 웃더라. 제가 정색하니까 그게 또 귀여웠나 보다. 진짜 기분 나빠서 탁구채 집어던지고 방으로 올라갔다"라며 회상했고, 신동엽은 "24살 때니까"라며 거들었다.

또 신동엽은 "오랜만에 미우새 공식 질문드리겠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냐"라며 질문했다.

한가인은 "미국 코넬대의 신시아 교수님 연구팀에 따르면 사랑의 유효기간은 18~30개월이라더라. 그 안에 도파민 화학 물질이 나오는 건. 화학적인 사랑은 그 정도가 맞긴 한 것 같다"라며 털어놨다.



서장훈은 "다시 태어나도 연정훈 씨랑 결혼을 하실 거냐"라며 물었고, 한가인은 "정말 이런 질문을 안 하셨으면 좋겠다. 전 진짜 입에 발린 소리를 못한다"라며 답변을 거부했다.

신동엽은 같은 질문에 대해 "인간으로 태어나도 하고 곤충으로 태어나도 동물로 태어나도 식물로 태어나도"라며 못박았다.

결국 한가인은 "저는 저런 말이 진심일까 너무 궁금하다. 이번 결혼에 이 남자랑 살았으면 다음에는 다른 남자랑 살아야 되는 거 아니냐. 이 질문 자체가 이해가 안 간다. 저는 다른 남자랑도 살아보고 싶고 그다음 생은 또 다른 남자랑 살아보고 싶다. 똑같이 재방송을 왜 하냐"라며 고백했다.

한가인은 "연정훈 씨 죄송하다"라며 덧붙였고, 신동엽은 "연정훈 씨 혹시 이 방송 혼자 보고 있으면 덩실덩실 춤을 출 수도 있다"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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