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24 22:36

(엑스포츠뉴스 도하,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에서 한국의 전통미를 알리기 위해 한복을 입은 박진민 씨(33)는 이날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물 중 하나였다.
대한민국과 우루과이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은 4-2-3-1 전형으로 나선다. 김승규 골키퍼를 비롯해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이 수비를 구성한다. 중원은 정우영과 황인범이 지키고 2선은 나상호, 이재성, 손흥민, 최전방에 황의조가 출격한다.
우루과이는 4-3-3 전형으로 맞선다. 세르지오 로체 골키퍼를 비롯해 마티아스 올리베라, 호세 히메네스, 디에고 고딘, 마르틴 카세레스가 수비를 구축한다. 중원은 마티아스 베시노를 비롯해 로드리고 벤탄쿠르,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지키고 최전방에 다르윈 누녜스, 루이스 수아레스, 파쿤도 펠레스트리가 나와 득점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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