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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WC 복귀전 연기? 프랑스 비공개 훈련서 '지루 원톱' 준비 포착

기사입력 2022.11.19 09:40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카타르 입성 후 첫 비공개 훈련을 실시하고 나흘 앞으로 다가온 호주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대신 올리비에 지루(AC 밀란)가 조별리그 첫 경기 원톱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금일 저녁 카타르에서 첫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4-2-3-1 포메이션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RMC 스포츠'에 따르면 프랑스의 비공개 훈련 전형은 위고 요리스(토트넘 홋스퍼)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뱅자멩 파바르, 다요 우파메카노, 뤼카 에르난데스(이상 바이에른 뮌헨), 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가 4백 수비 라인을 이룬다.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가 중원을 책임지고 2선은 킬리안 음바페(PSG), 앙투안 그리즈만(AT 마드리드), 오스만 뎀벨레(FC 바르셀로나)로 구성됐다.

눈에 띄는 건 원톱이다. 최근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커리어 정점을 찍은 벤제마 대신 지루가 오는 23일 호주와의 D조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벤제마는 현재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100% 컨디션이 아니다.  

벤제마는 2015년 11월 팀 동료였던 마티유 발부에나의 사생활 관련 협박 사건에 연루된 뒤 프랑스 국가대표와 멀어졌다. 이 때문에 프랑스의 2018 러시아월드컵 우승을 함께하지 못했다.

지난해 유로2020 본선 명단에 포함되며 다시 대표팀 유니폼을 입기까지 6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고 이번 카타르월드컵을 의욕적으로 준비했다. 일단 부상이라는 변수가 나타나면서 조별리그 첫 경기는 결장 가능성이 높아졌다.

벤제마가 최근 월드컵 무대를 밟은 건 2014 브라질 대회 독일과의 8강전이다. 당시 총 5경기 3골 2도움으로 프랑스의 핵심 역할을 해냈다.

사진=EPA/연합뉴스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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