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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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2~30대 초반 돌아간 느낌…대학생 때 생각나" (러브캐처 인 발리)

기사입력 2022.11.18 11:3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러브캐처' 전현무가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18일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는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자리에는 정민석 PD, 김은미 PD, 전현무, 장도연, 주우재, 가비, 김요한이 참석했다.

'러브캐처' 두 번째 도시 테마 시리즈 '러브캐처 인 발리'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이다. 전현무, 장도연, 주우재, 가비, 김요한이 왓처로 합류했다.

이날 새 왓처로 합류한 전현무는 "주변에도 '러브캐처' 팬들이 많았다. 다른 프로그램 들어갈 때보다 더 많이 축하를 해주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도 주우재 씨처럼 추리를 하려고 들어온 거다. 녹화를 중간 정도 했는데 사실 추리보다는, 이 상황 자체가 너무 리얼하고 드라마틱해서 그냥 러브 자체에 몰입하고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전현무는 "연애 프로그램을 많이 봐왔는데 사실 저는 경험이 많고 오래 살아와서 웬만하면 자극이 없다. 근데 '러브캐처 인 발리'는 2~30대 초반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저 대학생 때도 생각나고 그렇다. 20대로 돌아갔다. 잊었던 감성들이 깨워졌다. 그냥 사랑에 몰입하려고 한다. 너무 아름답고 좋다"라고 극찬을 이어갔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18일 오후 4시 공개된다.

사진=티빙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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